2015년 6월 20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사탕과 다이아몬드

하나님의교회 사탕과 다이아몬드





아프리카를 여행하던 유럽인들은 
그곳의 아이들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이들이 왕방울만 한 다이아몬드로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에게서 다이아몬드를 빼앗을 방법을 궁리하던 유럽인들은 
원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사탕을 나눠주었다. 
원주민들은 난생처음 맛본 사탕맛에 금쎄 빠져들었다. 
원주민들이 사탕에 중독될 때쯤 유럽인들은 사탕을 유상으로 바꾸어버렸다. 
더 이상 사탕을 먹지 못하게 된 원주민들은 애가 탔다.

그때 유럽인들은 아이들의 공기돌과 사탕을 맞바꾸자고 제안했다.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 리 없었던 원주민들은 기를 쓰고 
다이아몬드를 구해 유럽인들에게 넘겨주었고 
유럽인들은 손쉽게 다이아몬드를 대량으로 얻어낼 수가 있었다.

마7장 15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았다면
고작 사탕과 맞바꾸는 어리석음을 범치는 않았겠죠.
마찬가지로 거짓선지자는 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하기 위하여 양의 탈을 쓴 채 일요일 예배로 미혹하고 있어요.
안식일인 토요일 예배의 진리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무리들은 일요일 예배에 너무도 쉽게 미혹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일요일 예배라는 넓은 문이 아닌
참 진리인 안식일 토요일 예배인 좁은 문으로 와서 구원받길 바라고 있어요.
오늘도 영적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교회는 외치고 있어요.
일요일 예배로 달콤하게 미혹하는 사단에게 넘어가지 말라고.

댓글 2개:

  1. 가치를 깨닫는건 참 중요합니다.
    감언이설로 그럴듯하게 미혹한다해도
    절대 속아서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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