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해외 성도 방문 진리 말씀도 알리는 좋은 계기
하나님의교회로 해외성도들이 초청되어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수원 화성 방문을 통해 정조의 효심을 배우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의 초청으로 온 해외성도들은 진리 말씀도 배우며 어머니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성도들의 방문으로 한국을 알리고 진리 말씀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의교회, 외국인 성도 초청 수원 화성 방문
“수원 화성이 백성을 위해 마음을 기울이고 부모를 위해 건축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조의 효심을 배웠습니다. 한국은 친절한 나라로 평생 기억될 것 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초청으로 지난 5일 방한한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등 외국인 성도 240여명이 12일 수원을 찾았다.
메르스의 여파로 한국을 찾는 관광객 수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성경의 진리를 배우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 이날 수원을 방문한 것이다.
방문단은 현직 구청장부터 전 공군사관학교장, 심리학 박사, 의사, 경찰관, 공무원, 무용가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직업군으로 형성됐다.
외국인 성도들은 박수영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비롯, 이재준 수원시 부시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의 환대를 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시작으로 화서문, 화성행궁을 돌아봤고 전통무예 시범을 관람하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비롯해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체험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러부분에서 세심하게 배려하고 신경을 쓰고있다”며 “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갈때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충만하게 배워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세계 175개국에 2천500여개의 교회를 설립했으며 연평균 1천500여명의 해외 성도들이 한국을 찾고 있다.
김동성기자
출처: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95658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배우기위해 한국을 찾은 해외성도분들 환영합니다.
답글삭제어머니의 사랑 듬뿍 받고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