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3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성찰은 초상집에서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성찰은 초상집에서




하나님의교회는 잔치집보다는 초상집에 가는 것이 더 낫대요.

패스티브에서 퍼온글을 통해 왜 그런지 잠깐 볼까요?

제 생각에도 잔치집은 기쁘고 즐겁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어 보여요.

그러나 초상집은 마음이 무겁고 어두울수밖에 없죠.

인생의 성찰을 할 수 있는 초상집에 가는 것이 내 인생에 더 이로울꺼 같아요.

하나님의교회도 어려움을 겪을 수록 이웃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주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가 좋아요~



하나님의교회 인생의 성찰-정답은 초상집에
천국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교회



그 유명했던 지혜의 왕 솔로몬은 어떤 측면에서 왜 굳이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칫집에 가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했을까요?

잔칫집의 하객 입장은 신랑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고 즐거운 마음과 은은한 음악, 기념촬영 등 맛있는 음식과 대화로 웃음이 넘쳐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지만, 초상집의 문상객은 만사를 제치고 고인이나 상주 또는 유족들에게 위문하러 온 입장이기에 마음이 무겁고 어두울 수밖에 없죠.

그리고 이것이 남의 문제가 아니라 언젠가는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기에 다시 한번 인생의 허무함을 실감하며 거울 보듯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기도 한다는 것.

이처럼 잔칫집에는 웃음과 기쁨, 축하가 있지만 반대로 초상집에는 슬픔과 눈물 그리고 위로와 격려가 요구되는 곳이 아니던가요.



누가복음 16장에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가 있는데 나사로는 죽어 하나님의 품에서 위로를 받고 부자도 죽어 장사된 후에 지옥의 고통에 시달리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어요.

본문 내용 중에는 부자가 죽어서 지옥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면서 아직도 육신의 낙과 세상재미에 빠져있는 다섯 명의 형제들에게 미리 알려서 제발 이곳에는 절대로 오지 않도록 조치를 해달라고 간청하지만 성경말씀에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고 있어요.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라는 말씀처럼 초상집에 가면 잔칫집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는 인생의 허무와 진실을 재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요.



죽음은 엄연한 것이어서 영웅도 재벌도 피해갈 수 없고, 왕도 대통령도 어떠한 권력자도 거부할 수 없으며 절세미인, 인기 배우도 늙고 병들면 예외없이 죽음을 맞이해 모든 것이 끝이라는 진리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죠.

그래서 사람으로 하여금 어떻게 사는 것이 나은지를 생각하게 해주죠.

이만하면, 웃고 끝나는 잔칫집보다는 인생에 대한 성찰을 심어주는 초상집에 가는 것이 훨씬 더 이로운 일이 아닐지요.

출처 : 패스티브닷컴

댓글 1개:

  1. 인생의 성찰을 위해 초상집을 가는 것이 더 이롭다는 솔로몬의 말처럼
    우리들에게는 인생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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