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24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 영적 선행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영적 선행 새언약 유월절



트레버처럼 다른 사람에게 영적 선행을 베풀기 위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언약 유월절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지런히 전파하고 있습니다.


영적 선행 
새언약 유월절로 
생명 살리기
하나님의교회는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킨다.


Pay It Forward


‘세상을 아름답게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에 옮기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열한 살 소년 트레버의 학교 선생님이 내준 숙제다. 트레버는 고민 끝에 ‘다른 사람에게 선행 베풀기(pay it forward)’라는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자신이 세 명을 도우면 그 세 명은 각각 다른 세 명에게 도움을 줄 것이고, 도움을 받은 세 사람도 각각 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면 언젠가는 세상이 아름답게 바뀔 것이라고 믿는다.

트레버가 사랑을 베풀기로 계획한 대상은 마약에 빠진 노숙자 제리 아저씨, 어린 시절에 입은 화상으로 마음을 굳게 닫은 채 살아가는 시모넷 선생님, 불량배들에게 늘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 아담이다. 그중 시모넷 선생님은 홀로 어렵게 가정을 꾸리는 엄마와 이어주기로 계획한다.

트레버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실망한다. 그러나 어느덧 트레버로부터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제리 아저씨는 자살을 시도하는 여자를 설득해 생명을 구하는가 하면, 시모넷 선생님은 마음을 열고 트레버의 엄마와 행복한 만남을 이룬다. 트레버의 계산대로 사랑을 베푸니 세상이 조금씩 아름답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던 중 트레버는 평소 용기가 없어 돕지 못했던 아담이 불량배들에게 또다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목격한다. 이번에는 용기를 내 그들에게 맞선다. 그러나 그들과의 몸싸움에서 그만 칼에 찔려 목숨을 잃고 만다.

영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의 줄거리다. 우리는 한 사람의 희생과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을 종종 목도할 때가 있다. 비록 어린 소년에 불과하지만 트레버의 선행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어놓고 사랑을 일깨워준다. 이렇듯 한 사람의 용기와 희생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지하철 선로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사람을 자신의 목숨을 버려 구한 청년,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뜨거운 불길을 뚫고 들어가 희생한 소방관 등 우리 주변에는 자신을 희생해 다른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들의 숭고한 사랑에 감동을 받는다. 이렇게 자신을 희생해 다른 이의 목숨을 구하는 사람을 ‘영웅’이라 일컫는다. 영웅들이 보여주는 희생과 값진 사랑은 참으로 위대하다. 그런데, 성경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다른 이의 생명을 구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1~3)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주는 것이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과연 성경이 말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일까.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로마서 6:23)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5)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16)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친히 육신의 모습으로 오셔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셨다. 그리고 당신의 살과 피를 새 언약 유월절에 약속으로 담아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다.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한복음 6:51~54)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7~20)

성경이 말하는 최고의 사랑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류의 죄를 대신 감당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뜻밖의 위험에 처했을 때 요행히 ‘영웅’을 만나 생명을 구한다 해도 언젠가는 다시 죽음을 맞게 된다. 다시 말해, 한시적인 생명을 건졌을 뿐이라는 것이다.

이천 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 유월절을 열어주시며 영원히 죽지 않는 최고의 사랑을 베풀어주셨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생이 약속된 새 언약 유월절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 폐지되고 말았다. 영생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인류를 위해 새 언약 유월절을 회복해주셨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이사야 25:6~9)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 즉 오랫동안 잊혀졌던 새 언약 유월절을 성령시대 다시 가지고 오셔서 최고의 사랑을 베풀어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재림 그리스도가 분명한 것이다. 재림 그리스도(성령)와 함께 신부이신 하늘 어머니께서 온 인류를 부르고 계신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70억 모든 인류가 성령과 신부의 초대에 응한다면 세상은 진정 아름답게 변할 것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아름다운 자녀로 거듭나게 될 테니 말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새 언약 유월절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지런히 전파하는 이유다.

<참고자료>
1. ‘사랑나누기, 세상을 바꾸는 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동아일보
2. ‘세상을 바꾸는 힘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에이블뉴스

댓글 3개:

  1. 70억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아름다운 자녀로 거듭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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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상을 정화시키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영적 선한 행실
    우리의 역할이 너무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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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트레버의 마음과 행실이 너무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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