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훼파된 새언약 유월절을 복구해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훼파된 새언약 유월절을 복구해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새언약 유월절을 복구하는 하나님의교회


훼파된 진리 복구해주신 안상홍님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 중심에는 위용을 자랑하며 우뚝 서 있는 커다란 성문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숭례문이다. 동대문이라 불리는 흥인지문, 서대문이라 불리는 돈의문, 북정문이라 불리는 숙정문과 함께 서울의 4대문 중 하나인데, 숭례문은 남쪽에 있는 대문이라 하여 남대문이라고도 불린다. 서울에서 현존하는 목조건물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숭례문은 국보 제1호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됐다. 조선의 제1대 왕 태조 때 약 3년에 걸쳐 만들었으며 세종, 성종 때 개축과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2층 구조인 숭례문은 600년 동안 서울 도성을 지켜오면서 성곽이 철거되거나 연못이 매립되고, 한국전쟁 당시에는 숭례문을 중심으로 벌어진 총격전, 박격포 공격으로 일부가 훼손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

그러던 2008년 2월 10일 밤, 대한민국 국보 1호 숭례문이 누군가의 방화로 인해 불타고 말았다. 약 다섯 시간에 걸친 화재 진압 끝에 불길은 잡혔지만 2층은 90% 이상이 훼손돼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국민들은 시뻘건 불길에 휩싸인 숭례문을 보며 분노와 안타까움에 가슴을 태웠고, 화재 진압 후 잿더미로 변한 숭례문을 보며 깊은 시름에 젖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복구단’을 꾸려 불에 타 무너진 숭례문을 복구하기 위한 대대적인 작업에 돌입했다. 문화재청의 지휘 아래 보존과학 전문가, 기와전문가와 제와장, 국내 최고의 기능 보유자이자 중요 무형문화재인 대목장과 단청장 등이 복구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전통 기술’에 입각한 복구를 국민들에게 약속했다.

마침내 2013년 4월 복구사업이 마쳐졌다. 그리고 5월 완공식을 통해 옛 모습을 되찾은 숭례문이 국민들에게 공개됐다. 그런데 이후 국민들은 더 깊은 한숨을 내쉬어야만 했다. 수백억 원을 들여 복구한 숭례문이 겉만 옛 모습을 갖췄을 뿐, 그 이면에는 날림 공사와 비리로 얼룩져 있었기 때문이다.

복구 작업에 참여했던 전문가들이 줄줄이 입건됐다. 대목장은 숭례문 복구에 사용해야 할 금강송을 가로채고, 단청장은 화학 안료와 접착제를 몰래 섞어 쓰며 복구비용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숭례문 복구작업을 진두지휘했던 복구단장은 부실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숭례문 복구 과정을 담은 책을 출판해 직위해제됐다.

복구단장은 그 책에 “숭례문 복구의 원칙으로 내세웠던 전통기법 사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거나 전승 단절에 따른 한계로 충분히 구현되지 못했음을 인정한다”며 “전통기법과 재료가 거의 사라진 상태에서 복구 공사를 시작했다”고 술회한 것으로 전해진다.

숭례문이 훼파되고 복구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숨이 터져나왔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리가 훼파되고 복구되는 과정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안타깝게도 2천 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진리는 사도시대 이후 하나씩 하나씩 훼손되기 시작했다. 이후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하나님의 절기들, 머리수건 규례 등은 교회 내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전승은 완전히 단절돼 있었다. 진리가 모두 사라져버린 것이다.

그(적그리스도)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다니엘 7:2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이사야 24:5)

과연 그 누가 초대교회 시대와 똑같이 진리를 복구해줄 수 있을까. 숭례문을 만들었던 조선시대의 장인들이 나타나 숭례문 복구작업에 참여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필시, 숭례문은 완벽하게 복구되었을 것이다. 이처럼 초대교회 시대 진리를 다시 복구해주실 수 있는 분은 진리를 세우신 예수님밖에는 없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8)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 (이사야 51:3)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사야 25:6~9)

훼파된 진리를 복구해주셔서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성경의 예언에 따라 이 시대 두 번째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시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는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셨던 진리를 완벽하게 복구해주셨다. 안식일, 새 언약의 유월절과 절기들, 머리수건 규례 등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진리를 알려주셨다. 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이신 이유다.

<참고자료>
1. ‘서울 숭례문’, 두산백과
2. ‘숭례문 방화사건’, 위키백과
3. ‘숭례문, 그 600년의 변화’, 네이버캐스트
4. ‘전통기법 부족, 숭례문 복구과정 책 낸 문화재청 국장 직위해제’, 한국일보, 2014. 2. 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2463981



출처 : 패스티브닷컴 - 누가 숭례문을 복구할까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매우맑음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매우맑음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흔히들 흐린 날씨보다는 맑은 날씨를 좋아하죠~
그래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항상 기뻐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매우맑음"하며 늘 미소를 머금고 있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의교회 사람들은 항상 웃는것 같다며
인상들이 좋다고 하는 것도 어머니하나님 말씀대로
늘 "매우맑음"하기 때문이예요~
 
오늘도 지치고 힘든 일상속에서
 "매우맑음"해보세요.
몸도 마음도 즐겁게 돼요~~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새학기 친구 사귀기 이렇게~


새학기 친구 사귀기 이렇게~







새학기 친구 사귀기 이렇게… 센 척 강한 척하지 말고 부드럽고 따뜻하게 친구 대해야~~





▲ 가정에선

얘기하고 들어주는 습관 기르고 질문과 대화로 긴장 풀어줘야

▲ 학교에선

등 맞대고 얘기 나누는 등 공동체 놀이로 친밀감 형성

새 학기가 곧 시작된다. 학생들은 좋은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학생에 따라서는 교우관계와 낯선 환경의 스트레스가 커져 복통·두통·무기력증 등을 호소하는 ‘새학기증후군’을 겪기도 한다. 학기 초 친구들을 잘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모들은 자녀의 교우관계를 어떻게 지켜봐야 하는지에 대해 학생 생활지도 경험이 많은 교사들로부터 도움말을 들어봤다. 서울시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5년간 담당한 이성숙 송전초등학교 교감과 좋은교사운동 회복적생활교육연구회 박숙영 대표가 교우관계에 가장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위해 조언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학부모지원센터가 지난해 말 자녀 연령별로 제작해 학부모온누리(parents.go.kr)에 올린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자료에도 유용한 정보가 많다.

■ 초등 고학년

- 이성숙 서울 송전초 교감

흔히 활발하고 리더십이 있는 학생이 친구들에게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인기가 많은 친구들의 특징은 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쉽게 화내지 않는 친구, 비밀을 남에게 얘기하지 않고 뒷담화하지 않는 친구,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지 않는 친구다. 결국 리더십보다는 소통을 잘하는 아이의 인기가 많다는 뜻이다.

형제가 적은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하면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부모의 배려를 받고 자란 대로 친구들에게서도 똑같은 대접을 받으려고 한다. 남을 배려하는 게 서로 연습이 안돼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요즘 아이들은 ‘나와는 다른 아이들’을 기피 대상으로 여긴다. 개성을 많이 추구해 나와 다른 것을 잘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뜻밖에도 나와 다른 점이 있는 아이들을 인정하지 못하고 공감이나 배려를 못해 지켜보는 교사로서 안타깝다. 특히 부모들이 “공부 잘하는 애랑 놀아” “우리집이랑 같은 수준의 친구들과 놀아” 등의 말로 아이들의 편가르기를 조장한다는 점은 충격적이다. 이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편협하고 친구들과 소통을 제대로 못하며 이기적인 사람이 되기 쉬워 리더가 되기엔 한계가 있다.

아이들이 본 부모의 모습이 친구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꼭 알아둬야 한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화를 내면 아이는 자기보다 약한 친구에게 화를 푼다. 특히 엄한 부모 밑의 아이들이 밖에서는 자기보다 약하고 만만한 친구들에게 어른들처럼 스트레스를 푸는 경향이 있다. 사회성도 훈련이나 연습으로 기를 수 있는 제2의 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가족 안에서 즐겁게 얘기하고 들어주는 습관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과도 즐겁게 소통할 수 있게 된다.



자녀가 친구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아이 스스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해결 방법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 좋다. 부모가 “그 친구와 놀기 싫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식으로 물어보면 아이들은 대답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출처 : 네이버 뉴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2&aid=0002573808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올 봄, 강한 황사 조심하세요

올 봄, 유독 강한 황사가 심하다고 하네요

기상청은 23일 “올 봄에는 황사가 평년보다 적거나 비슷하게 발생하리라 예상된다. 그러나 주요 황사 발원지가 고온건조한 상태여서 대륙고기압이 발달할 수 있는 3월 전반에 강한 황사가 또 올 수 있다”고 밝혔어요.

황사를 예방하는 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고
황사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하거나
황사가 심한 날은 바깥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겠죠~

모두 강한 황사 조심하셔서 건강을 지키세요~

대단한 하늘여행 24절기

대단한 하늘여행 24절기


태양의 운행 주기에 따라 농사를 짓는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옛날부터 우리나라가 음력을 이용하여 날짜를 세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24절기도 음력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음력을 쓰는 농경 사회의 필요성에 의해 절기가 만들어졌지만 이는 태양의 운동과 일치한다. 실제로 달력을 보면 24절기는 양력으로 매월 4~8일 사이와 19~23일 사이에 생긴다.

24절기의 이름은 중국 주(周)나라 때 화북 지방의 기상 상태에 맞춰 붙인 이름이다. 그러므로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의 황경이 0°인 날을 춘분으로 하여 15° 이동했을 때를 청명 등으로 구분해 15° 간격으로 24절기를 나눈 것이다. 따라서 90°인 날이 하지, 180°인 날이 추분, 270°인 날이 동지이다. 그리고 입춘(立春)에서 곡우(穀雨) 사이를 봄, 입하(立夏)에서 대서(大暑) 사이를 여름, 입추(立秋)에서 상강(霜降) 사이를 가을, 입동(立冬)에서 대한(大寒) 사이를 겨울이라 하여 4계절의 기본으로 삼았다.

서양에는 7일을 주기로 생활했으나 중국과 우리나라는 24절기를 이용해서 15일을 주기로 생활하였다고 보면 된다. 실제도 음력에 따르는 것이 농경 사회에 적합했다. 왜냐하면 해를 기준으로 하기보다는 달을 기준으로 하면 어김없이 15일 주기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해와 달의 순기가 1년을 기준으로 서로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하루하루의 편리성은 달을 기준 삼는 것이 좋지만 양력으로 짜 맞추어진 절기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과는 차이 난다는 단점이 있다. 달이 지구를 1번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5일이고, 12번이면 354일이 된다. 하지만 지구가 해를 공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65일로 11일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24절기의 배치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고 각 계절을 다시 6등분하여 양력 기준으로 한 달에 두 개의 절기를 배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즉, 태양의 움직임에 따른 일조량, 강수량, 기온 등을 보고 농사를 짓는데, 순태음력(純太陰曆)은 앞서 말한 대로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태양의 운행, 즉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도는 길인 황도(黃道)를 따라 15°씩 돌 때마다 황하 유역의 기상과 동식물의 변화 등을 나타내어 명칭을 붙인 것이다. 그 명칭은 다음과 같다.


봄:입춘(立春), 우수(雨水), 경칩(驚蟄), 춘분(春分), 청명(淸明), 곡우(穀雨)
여름:입하(立夏), 소만(小滿), 망종(芒種), 하지(夏至), 소서(小暑), 대서(大暑)
가을:입추(立秋), 처서(處暑), 백로(白露), 추분(秋分), 한로(寒露), 상강(霜降)
겨울:입동(立冬),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 대한(大寒)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구의 24절기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구의 24절기

한식, 단오, 삼복(초ㆍ중ㆍ말복), 칠석은 24절기가 아니다.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이고, 단오는 음력 5월 5일이며, 초복은 대략 7월 11일부터 7월 19일 사이가 된다. 하지로부터 세 번째로 돌아오는 경일[60개의 간지 중 경(庚)자가 들어가는 날]이 초복이 되고, 네 번째 돌아오는 경일이 중복이다. 그리고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이 되므로 초복과 중복은 열흘 간격이 되고, 중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해마다 일정하지가 않다. 초복과 중복은 하지를 기준점으로 하고 말복은 입추를 기준점으로 한다.

예로부터 음력 3월 3일(삼월삼진), 음력 5월 5일(오월단오), 7월 7일(칠월칠석), 9월 9일과 같이 월과 일이 겹치는날은 양기(陽氣)가 가득 찬 길일(吉日)로 여겼는데, 그 가운데 5월 5일을 가장 양기가 센 날이라고 해서 으뜸 명절로 지내 왔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24절기 - 태양의 운행 주기에 따라 농사를 짓는다 (대단한 하늘여행, 2011.4.8, 푸른길)


2015년 2월 12일 목요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어요~
친구처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그런 블로그를 만들어 볼까 해요
앞으로 도장 쾅쾅!! 찍으며 열심히 꾸며 볼게요~
많이들 놀러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