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 유일한 침례

하나님의교회 유일한 침례




하나님의교회 유일한 침례


구원의 표 침례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에서 퍼온 글


세례나 침례는 성경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에게 있어 신성한 예식이다. 신앙의 최종 목적인 구원으로 향하는 첫걸음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예식은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세례는 죄를 물속에 씻는다는 의미고, 침례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낸다는 의미를 지닌다. 비기독교인들이야 두 예식의 차이를 별반 느끼지 못하겠지만 실상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예식들의 차이점을 교리비교를 통해 살펴보자.

세례

1. 근거
세례(洗禮)의 한자는 씻을 세(洗), 예식 례(禮)다. 성경에서는 죄를 적은 양의 물로 씻어서 사했다는 세례식의 기록은 없다. 단지 역사적으로 살펴본다면 세례 의식은 초기 기독교가 예루살렘을 시작해 소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지로 전파되면서 생겨났다. 당시 무역이나 여행에서는 불가피하게 사막을 지나야 했고 물이 귀한 사막에서 복음을 들은 후 새 삶을 찾고자 예식을 행해야 하는 경우,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할 수 없어 물을 조금 뿌려 약식으로 행하는 세례식을 베풀었다. 불가피한 상황에서 행해졌던 이 예식은 A.D. 120년경 많은 교회로 전파됐다.

2. 교단
세례식은 로마 카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루터교, 성공회, 감리교, 장로교 등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에서 행해지고 있다.

3. 결론
세례식은 성경에 기인하고 있지 않다. 예식 자체가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의미 정도만 성경에 두고 행위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지 않고 있는 셈인 것이다. 세례식으로 죄 사함을 받고자 하는 것은 성경에 없는 방법으로 죄 사함을 구하는 것이므로 진정한 죄 사함, 즉 구원과는 거리가 멀다.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는 세례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성서의 세례는 물에 몸을 담그는 방식이었다. 즉 요한이 요르단 강에서 하던 대로 강이나 호수의 물속에 완전히 몸을 담가야 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침례
1. 근거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으로 죄가 없으신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침례를 행하게 하셨다.

이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신대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3:13~17)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받은 침례의 형태를 볼 수 있다. 침례(浸禮)의 한자는 잠길 침(浸), 예식 례(禮)다. 예수님께서는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셨다. 몸이 완전히 물에 잠겼다는 의미다. 간단하게 세례식을 행했다면 굳이 물에 내려가서 온몸을 적시지 않아도 된다. 그런데도 요단강 속으로 함께 내려가 침례식을 행하신 예수님은 당신의 직접적인 행위를 통해 죄 사함의 의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보여주셨다.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15)

2. 교단
오늘날 침례를 행하는 교단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있으며 그 외에도 침례교와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몰몬교), 여호와의증인 등이 있다.

3. 결론
성경은 수많은 곳에서 구원의 표인 ‘침례’를 거론하고 있다. 침례는 온몸을 물에 적시거나 담그는 예식으로 반드시 ‘침수’가 원칙이다. 빌립이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현 재무부 장관급인 내시에게 베풀었던 예식도 세례가 아닌 침례였다.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 … (사도행전 8:35~39)

이 두 사람의 행위 속에서 침례라는 예식의 시급함을 짐작할 수 있지만, 고관대작으로서 조금 더 좋은 자리를 마련하고 깨끗한 물 한 병으로 얼마든지 예식이 가능했을 것이다. 만약 세례가 올바른 예식이었다면 말이다. 그러나 ‘침수’를 원칙으로 하는 침례식은 물 한 병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비록 하천에 흐르는 물이라도 온몸을 적셔야 하는 침례식을 치르기 위해서는 자신의 깨끗한 옷 정도는 버리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내시의 결단을 보면서 천국을 향한 그의 믿음과 당시 행해졌던 죄 사함의 의식이 바로 침례였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침례는 깨닫는 즉시 행해야 한다. 6개월이나 1년간의 학습 후 침례를 행하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침례를 즉시 행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인생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언 27:1)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19~20)

사람은 하루 동안에도, 한 시간 후 또는 일 분 후에도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존재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먼저 침례를 베푼 후에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고 당부하셨던 것이다.

* 섬네일 출처: 니콜라 푸생 作,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소장.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2015년 4월 19일 일요일

황금의 피를 가진 그리스도가 계신 하나님의교회

황금의 피를 가진 그리스도가 계신 하나님의교회




황금의 피를 가진 영적 골든 블러드를 가진 그리스도가 계신 하나님의교회~
영적 골든 블러드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새언약 유월절이다.
하나님의교회로 오시면 영적 골든 블러드를 가지신 그리스도 를 만날 수 있어요
새언약 유월절로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는 일에 동참해 보아요~~






올해도 어김없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가 시작되었다. 2011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360여 차례 헌혈 행사를 개최해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2015년 유월절 대성회에 맞춰 3월과 4월 두 달 동안 전 세계에서 일제히 헌혈행사를 실시한다.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그리스도께서 인류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세우신 새 언약 유월절을 맞이하여 날이 갈수록 심화되는 생명 경시풍조에 경각심을 주고,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의학이 발달하여 인공장기, 인공피부까지 개발된 상황이지만 인공혈액은 만들어내지 못한다. 수술이나 외상으로 인한 다량의 실혈, 혈액의 성분을 파괴하는 빈혈, 황달 같은 용혈성 질환, 혈우병, 백혈병과 같이 혈액 내 필요한 성분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질환은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혈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헌혈을 할 수 없는 약물 복용자가 늘고, 과도한 스트레스, 피로 등에 노출되는 현대인들이 많다 보니 헌혈은 줄어들고 있어 혈액 부족이 더해지고 있다. 이러한 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혈액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으로 혈액형은 A, B, O, AB형으로 나뉘는 ABO식과, Rh인자의 반응을 이용해 양성(+), 혹은 음성(-)으로 구분하는 Rh식이 있다. 또, 혈액 내 세포나 내용물 중에는 항원 역할을 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액에서 일어나는 응집반응을 기준으로 혈액형을 나누어 MN식 또는 MNSs식 혈액형, P식 혈액형, 루테란식, 켈식, 더피식, 키드식, 디에고식 등 다양하게 구분짓는다.

작년 연말 과학지 모자이크 매거진은 영국에 있는 국제 혈액형 표준실험실(International Blood Group Reference Laboratory, IBGRL) 연구소에 ‘Rh null(알에이치 널)’형 혈액이 보관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인간의 적혈구 표면에는 최대 342종의 항원이 존재하는데 이런 항원이 전혀 없어 모든 혈액에 수혈이 가능해 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혈액이라고 보도했다. 그 희귀성 때문에 ‘골든 블러드’ 일명 ‘황금의 피’라고도 부른다.

수혈을 하기 위해서는 대개 ABO식과 Rh식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만약 일치하지 않는 경우 발열이나 오한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생명이 위험한 경우도 있다. 이런 부작용 없이 모든 혈액에 수혈 가능한 ‘Rh null’형 ‘골든 블러드’ 보유자는 연구진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이 혈액을 보유한 사람들은 불과 43명뿐이다. 그나마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브라질, 일본, 중국, 미국, 아일랜드, 스위스에 사는 단 6명뿐이다. 10억 인구당 1명도 채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황금의 피’를 가진 사람들이다.

이들보다 먼저 골든 블러드를 가지신 분이 있다. 이분은 하늘에서 지은 사망죄로 죽음의 병에 걸려 하루하루 단축되는 생명을 부여잡고 내일 일을 자랑할 수 없는 인생들을 살려주시러 오신 예수님이다. 죽음이 두려우나 그 죽음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죽음을 피하고 싶으나 피할 방법을 알지 못하는 인류인생들을 살려주러 오셨다.

우리들이 지은 죗값인 사망죄를 없애주시려 당신의 살을 찢으시고 십자가에서 처절하게 흘리신 피를 통해 우리에게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허락된 새 언약 유월절로 수혈을 허락해주셨다. 국가와 인종, 빈부귀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죄인인 줄 깨닫지 못하고 살아가는 모든 인생들에게 영적 골든 블러드인 새 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예수님)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예수님)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 음료로다 (요한복음 6:53~55)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유월절 떡)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유월절 포도주)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9~28)

오랜 시간 수많은 의학자들의 실험과 시행착오와 연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헌혈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2천 년 전 영적 골든 블러드를 갖고 오신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이 A.D. 325년 사단에게 짓밟혀 사라졌으나 예언 따라 1600년 만에 다시 회복되어 온 인류가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에 이를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헌혈을 통해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거나 질병의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던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고, 질병을 치료하여 생명을 연장하는 일이 가능했다. 일부 혈액의 조건이 맞지 않아 예기치 못한 부작용도 있었다. 그러나 ‘골든 블러드’를 가진 사람들의 등장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수혈이 가능한 혈액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일요일, 크리스마스와 같은 불법과 거짓 속에 있던 인류가 예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적 골든 블러드 새 언약 유월절을 믿음으로 지키면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은 물론 천국의 유업을 이을 후사가 될 수 있다. 또한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함께 영원한 생명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는 큰 축복까지 받게 된다(에베소서 3:6).

영적 골든 블러드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확실하고도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의 피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의 피에 참예하여 한 몸이 된 자녀는 세세토록 지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도록 받게 될 것이다.

<참고자료>
1. ‘헌혈과 수혈’, 네이버캐스트
2. ‘수혈’, 두산백과
3. ‘항원 없는 희귀 혈액형 골든 블러드...모든 혈액에 수혈 가능해’, 아시아투데이, 2014. 12. 1.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01010000569


출처 : 패스티브닷컴 - 황금의 피를 가진 사람

2015년 4월 17일 금요일

잃어버린 자녀 찾아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손 잡고 천국 갈래요

잃어버린 자녀 찾아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손 잡고 천국 갈래요





패스티브닷컴의 내용을 읽어보니
지갑을 잃어버려서 며칠 속상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자녀를 잃어버리면 어떨까? 생각하니 정말 생각조차 하기 싫더라구요.
안상홍님께서도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녀를 찾기 위해서 잠도 쉼도 잊으셨죠.
이 땅에 오셔서 갖은 고난과 고통의 길을 걸으셨지만 
힘들다 내색도 하나도 하지 않으시고....
물건을 잃어버려도 몇날 며칠 , 혹은 몇달을 속상해 하지만 
자녀를 잃어버린 것과는 비할데가 없겠죠
안상홍님께서도 자녀를 찾아 다시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새언약 유월절로 영생을 주셨어요.
다시는 헤어지지 않는 영원한 천국에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의 손 잡고 갈래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작은 단추에서부터 주머니 속 동전 몇 개, 신분증, 휴대전화, 지갑까지, 일상 속에서 우리는 늘 크고 작은 것들을 잃어버린다. 때로는 단순한 사물이 아닌 반려동물이나 가족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잃어버린 대상으로 인해 느끼는 상실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 놀이동산에서 어린 자녀를 잃어버린 엄마의 슬픔은 휴대폰이나 지갑을 잃어버린 슬픔과는 차원이 다르다.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은 그만큼 슬픈 일인 것이다.

모든 잃어버린 것들은 제각각의 사연이 있고, 잃어버리게 된 계기가 있다. 100원짜리 동전 하나를 분실했을 때에도, 그것이 주인의 손을 떠나게 된 데는 어떤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아무 이유 없이 주머니 속의 동전이 마술처럼 사라지는 일은 없을 테니 말이다.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경우라면 얼마나 절절하고 가슴 아픈 이유와 사연들이 있는 것일까.

우리는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거리의 실종 전단지를 무심코 스쳐 지나간다. 나와는 관계없는 타인들의 이야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기록하고 있다.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가 바로 하늘에서 ‘잃어버린’ 존재들이라는 사실을.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10)

근본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는 곧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살던 존재, 즉 천사였던 것이다. 그런데 하늘의 천사였던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잃어버리게 되셨고, 우리는 어떻게 이 땅으로 오게 된 것일까.

내(예수님)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13)

예수님께서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오셨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는 하늘에서 큰 죄를 짓고 이 땅으로 쫓겨온 죄인들이다. ‘잃어버린 자’라는 단어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죄인인 우리를 ‘쫓겨난 자’로 칭하지 않으시고 ‘잃어버린 자’라 표현하셨다. ‘잃어버리다’라는 말은 단순히 그 대상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다. 그 한 마디 속에는 잃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과 그리움이 있다. 그리고 그 대상을 다시 찾고자 하는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하늘에서 잃어버린 죄인들을 찾아 천국으로 다시 인도하시기 위해 2천 년 전 예수님은 죄인과 똑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뿐 아니라 이 시대에 성경의 예언을 따라 등장하신 성령과 신부가 지금도 하늘의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 계신다.

잃어버린 물건을 우연히 다시 찾게 된다면 그것만큼 더 기분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대상인가에 따라 그 기쁨의 크기는 다를 것이다. 잃어버린 한 명의 자녀를 찾았을 때 하나님은 얼마만큼의 기쁨을 느끼실까. 그것은 성경의 ‘돌아온 탕자’ 이야기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누가복음 15:11~32).

집을 떠나 허랑방탕하며 재산을 허비했던 아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버지는 멀리서부터 그의 모습을 보고 한걸음에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는다. 그리고 종들에게 말한다.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출처 : 패스티브닷컴-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2015년 4월 8일 수요일

2015년 4월 6일 월요일

귀여운 차량 방향제 ~




귀여운 차량 방향제 ~

지인 차에 탔더니 요게 눈에 띄더라구요

향기까지 은은하고 좋은데

모양도 귀여워서 찰칵했네요~~